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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산홍씨의 동족마을
풍산홍씨의 동족마을인 도천마을은 고려시대에 남평문씨들이 형성하였던 것으로 전한다. 이후 조선시대 세조때 한성우윤 최거가 들어와 살았으며 중종때 풍산홍씨 홍한의가 기묘사화의 화를 피해 이곳에 정착하면서 풍산홍씨 동족마을을 이루어 현대에 이르고 있다.
▷홍기응가옥
풍산홍씨의 동성마을인 도래마을의 종가로서 마을 안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건물은 서향하여 직선축으로 배치되어 있다. 안쪽에 일자형 안채가 가로로 놓이고 안마당을 사이로 ?자형 사랑채가 배치되었는데 축은 맞추되 방향은 직각으로 틀어서 남향하였다. 전체적으로 남도 양반주택의 공간구성을 볼수 있는 대표적인 예이다. 특히 정원시설은 전통조경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행랑마당과의 사이담장에는 숫기와를 마주 엎어 구멍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것은 사랑마루에서 대문을 들어서는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의도한 것이어서 옛선인들의 슬기로움을 엿볼 수 있다.
▷홍기창가옥
이 주택이 위치한 도래마을은 풍산홍씨의 동성마을으로서 마을전체의 경관구조가 아름다운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입구에 마을 공동정자와 연못이 있고 마을뒤로 그리높지 않으나 작은 산이 자리하고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경관구조를 갗추고 있다. 마을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이 주택은 안채 상량문 기록으로 보아 건립연대는 1918년으로 추정된다. 원래 이 집은 안채, 사랑채, 행랑채를 갖추었다고 하나 현재는 안채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채소밭으로 되어있다. 안채는 비교적 규모가 커서 필요한 생활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각 방에는 툇마루를 두어 외부와의 연결이 편리하도록 하였다. 마을 뒷편 식산(食山)은 조선군사가 사흘동안 먹을수 있는 식량이 있는 산이라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홍기헌가옥
이 건물은 전체적으로 서향으로 배치하였다. 중심 맨 안쪽에 안채가 놓이고 중앙에는 안마당을 사이에 두고 사랑채가 자리했다. 안마당 좌우에는 돼지우리와 잿간채가 배치되었으며 담장은 자연지세를 따라 둘렀다. 사랑공간과 안공간은 사랑채에 의해 자연스럽게 갈라진다. 풍산리에 있는 고가옥으로는 홍기창 가옥과 함께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집으로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마을 배치와 함께 돌담길까지 아름다운 곳으로 정평이 나있어 전통마을의 향기를 느낄수 있다.
 
위 치
홍기응가옥-나주시 다도면 풍산리 155
홍기창가옥-다도면 풍산리 177
홍기헌가옥-나주시 다도면 풍산리 198
지정번호
홍기응가옥-중요민속자료 151
홍기창가옥-민속자료 9호
홍기헌가옥-중요민속자료 165호
안내 및 문의
나주시청 문화공보실 061)330-8542
나주시외버스 터미널 061)333-3228
홍기창씨 자택 061)336-0905